김기방, ♥김희경과 깨소금 달달 일상 “볼에 손만 댔는데 좋아죽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09 13: 04

배우 김기방이 아내와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김기방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이 데이트~ 매일매일 더 재밌자^^ (그냥 볼에 손만 툭 댔는데.. 좋아죽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 김희경 부부는 한 카페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기방은 아내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볼을 쓰다듬는 모습이며, 이에 김희경은 행복하다는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기방은 지난 2017년 9월 한 화장품 브랜드의 부대표 김희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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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기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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