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폼롤러의 올바른 사용법 #발은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거실에서 폼롤러를 이용해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앉거나 기대서 스트레칭을 하더니, 다리까지 들어올리는 동작을 취했다. 여유가 넘치는 자연스러운 포즈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백년 가약을 맺었다.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첫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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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