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반성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09 15: 20

방송인 장영란이 쉬는 날에도 바쁜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성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트리 정리. 정리하고 나니 세상 개운하네요. 하루 쉬는 날. 쉬지 못하는 여자. 더 바쁜 여자. 그 이름은 엄마 장영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지난 겨울 거실에 설치해두었던 크리스마스트리를 정리하는 모습이다. 일과 육아로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워킹맘인 만큼 크리스마스트리를 봄이 되어서야 치우며 반성한다고 말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는 언제 쉬세요? 정말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워너비”, “우리 집도 저번 주에 장식들만 정리했어요. 다들 그렇죠~”, “원래 다들 트리 설치하면 내년에 치우는 거 아닌가요?” 등 응원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