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전자랜드, 16일 D리그 2차 대회 결승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1.03.11 18: 04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가 2020-2021 KBL D리그 2차 대회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KBL은 11일 열린 4강 플레이오프에서 창원 LG에 승리한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에 승리한 전자랜드가 2020-2021 KBL D리그 2차 대회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고 밝혔다. 
결승전은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준우승팀은 500만 원을 받고, 공동 3위팀과 MVP에게는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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