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과 일류첸코가 원톱 공격수로 맞대결을 펼친다.
광주FC와 전북 현대는 1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광주는 엄원상을 원톱 공격수로 내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한다. 송승민-김종우-이찬동-김주공이 2선에 배치됐고 김원식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조율을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이민기-이한도-한희훈-이지훈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윤평국.

전북도 일류첸코를 앞세운 원톱 공격진으로 경기에 임한다. 4-2-3-1로 포메이션을 구성한 전북은 바로우-김보경-이지훈이 2선에 배치됐고 이승기와 류재문이 더블 볼란치로 출전한다. 포백 수비진은 이주용-김민혁-홍정호-이용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송범근이 출전한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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