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천이슬, 김경남과 깜짝 인연..통통 튀는 매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3.13 14: 04

 배우 천이슬이 ‘오케이 광자매’에 합류한다.
천이슬은 13일 오후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연출 이진서/ 극본 문영남/ 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다.
천이슬은 극 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소유자 이태리 역을 맡았다. 한예슬(김경남 분)과 우연히 얽히고설키며 극의 분위기를 전환하는 에피소드들을 이끌 예정이다.

'오케이 광자매' 제공

천이슬은 지난 2019년 KBS 2TV ‘왜그래 풍상씨’에서도 주요 인물들과 극적인 사건을 만들고 긴장감을 높이는 한심란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문영남 작가와 두 번째 만남이어서 ‘오케이 광자매’에서도 그만의 활약이 벌써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오늘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된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