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오디션'이 2년 연속 ISEF 월드챔피언십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다.
IESF는 지난 15일 한빛소프트 '오디션'이 제 13회 IESF 월드 챔피언십 시범종목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챔피언십 종목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개발된 게임이며, 이는 최신 K-POP은 물론 자체 제작한 K-POP을 사용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K-POP 유행 또한 선도하고 있다. 또한 최신 트렌드의 패션 아이템은 물론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까지 선보이고 있어 글로벌 유저들이 플레이 하기에 적합한 게임이다.

오디션은 선수들이 키보드를 이용해 플레이를 하며, 0.1초 만으로도 승패에 반전이 생기는 다이내믹한 게임이다. 이는 챔피언쉽에 또다른 재미와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난 챔피언십에는 한국, 태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마케도니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등의 국가에서 선수 출전을 등록 했다. 다가오는 챔피언십에서는 어느 국가에게 영광의 1등이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