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살 빠지고 키만 컸네…뽀시래기 시절부터 인형 미모

가수 전소미의 뽀시래기 시절이 공개됐다.

전소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nt to be small and tiny again”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전소미는 “아침에 이 사진을 보내준 아빠에게 감사하고, 다시 작아지고 싶다. 반팔로 탄 게 포인트야”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곁에 찰싹 붙은 ‘아빠 껌딱지’ 전소미의 통통한 볼살과 반팔을 입어 탄 팔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소미는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거쳐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