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요리 금손 면모를 뽐냈다.
차예련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아 유치원 보내고 새우튀김 소바로 점심. 맛있는 점심 되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꼐 올린 사진에는 차예련의 점심 밥상이 담겼다. 새우튀김 소바와 김치 등 정갈하게 차려져 침샘을 자극한다.

차예련은 이런 음식들을 유튜브를 보고 배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 팬이 “요리를 따로 배우신건가요?”라고 묻자 차예련은 “아니요. 그냥 유튜브로 배우고 감으로 하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요리를 배우지 않은 차예련은 영상만 보고 자신의 감으로 맛있는 음식을 뚝딱 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해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