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브레이브걸스 "1위 후보에 울컥, 은지 놀란 짤 유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16 13: 17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브레이브걸스가 바빠진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금의환향’한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이후로 이렇게까지 스케줄이 많은 게 처음이다. 많이 자면 3~4시간이고 요즘에는 하루에 1~2시간 자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화면 캡쳐

이어 브레이브걸스는 “1위 후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눈물이 울컥했다. 후보에도 들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후보라는 말을 들으니 울컥했다”며 “너무 놀랐다. 집계되는 점수가 낮아서 기대를 하지 않았다. 막연하게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음원 집계에서 너무 큰 점수가 놀라서 은지가 놀란 모습이 유명해졌다”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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