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브레이브걸스 "용감한 형제, 1위 하자마자 명품백 주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16 13: 24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브레이브걸스가 회사 대표 용감한 형제로부터 1위 선물을 받는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롤린’으로 1위를 차지했다. 4년 전 발매했던 곡이 역주행하면서 음악 방송 1위라는 기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브레이브걸스가 1위를 한다면 명품백을 선물해준다는 용감한 형제의 공약도 소환됐다.

방송화면 캡쳐

브레이브걸스는 “곧 선물을 받을 예정이다. 1위를 함과 동시에 대표님이 주문을 했다고 한다. 어플로 디자인을 보시고 주문하셨다. 공약이 기억 안 난다고 하셨는데 주문해주셨다. 기억력이 한 건 해냈다”고 웃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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