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운터사이드’, 신규 ‘리플레이서’ 유닛 3종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3.16 16: 38

 넥슨의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리플레이서’ 유닛 3종이 추가된다.
16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 ‘리플레이서’ 유닛 3종을 업데이트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렸다.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게임이다.
‘리플레이서’는 게임 스토리 내 악역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그간 많은 이용자들이 ‘리플레이서’ 캐릭터들의 출시를 요청해왔다. 지난 달 ‘얼터그레시브 서윤’에 이어 ‘리플레이서 킹’ ‘리플레이서 퀸’ ‘리플레이서 나이트’가 새롭게 등장했다.

넥슨 제공.

‘리플레이서 킹’은 각성 디펜더 클래스로, 병력을 소환하면서 무한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 ‘리플레이서 퀸’은 전투가 지속될수록 스킬 충전 속도가 향상되고, 광역 무력화로 적을 제압하는 각성 스나이퍼 클래스다. ‘리플레이서 나이트’는 전장 내 어디로든 출격이 가능해 적의 진형을 무너뜨리는 디펜더 클래스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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