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20대 딸 초콜릿 선물에 행복…탁재훈 화이트데이 때 뭐했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16 20: 03

배우 오현경이 20대 딸에게 초콜릿을 받았다.
오현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데이에 엄마는 아무 것도 못 받았다고 했더니 우리 딸이 엄마가 좋아하는 초콜릿으로 골랐다며 선물해주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현경은 “고맙다 내 딸. 그러면서 한마디. 자기도 못 받았다는. 모녀의 웃픈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오현경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딸이 선물해준 초콜릿을 들고 기뻐하는 오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한편, 오현경은 다양한 작품,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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