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20대 딸에게 초콜릿을 받았다.
오현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데이에 엄마는 아무 것도 못 받았다고 했더니 우리 딸이 엄마가 좋아하는 초콜릿으로 골랐다며 선물해주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현경은 “고맙다 내 딸. 그러면서 한마디. 자기도 못 받았다는. 모녀의 웃픈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딸이 선물해준 초콜릿을 들고 기뻐하는 오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한편, 오현경은 다양한 작품,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