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국대도 즐겨 찾는’ 위풋과 E-파트너스 동행 유지
OSEN 이승우 기자
발행 2021.03.17 10: 25

서울 이랜드 FC가 ‘국대도 즐겨 찾는 논슬립 양말 브랜드’ 위풋과 2021시즌도 E-파트너스로 함께한다.
서울 이랜드가 논슬립 양말 브랜드 위풋과 2021시즌에도 E-파트너스로 동행을 이어간다. 위풋은 세계 유일의 미끄럼 안전용 인솔 및 논슬립 양말 관련 특허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다. 
위풋은 스포츠인의 부상 예방과 통증 완화를 위한 기능성 인솔 제품 및 논슬립 양말 개발을 시작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일반인들이 착용하기에도 편안한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위풋은 문화 체육부에서 우수 체육 용구 생산 업체로 선정되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선정하는 2020 우수 기업에 뽑혔다. 이에 더해, 여성용 스타킹, 양말에도 양면 논슬립을 적용하며 삶 속에 녹아들고 있다.

[사진] 서울 이랜드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위풋은 특허기술을 적용한 양면 논슬립 패드를 선수들이 착용하는 축구 스타킹 및 양말에 부착하여 지원하며, 서울 이랜드를 응원하는 팬들이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제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2021시즌에는 축구 스타킹에 각 선수 커스텀 번호 마킹을 더해 갈 예정이다. 커스텀 번호 마킹에도 위풋의 특별한 기술이 들어있다. 위풋의 폴리우레탄 재질과 열 전사 방법은 뛰어난 견뢰도와 내구성, 신축성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다양한 소재의 양말, 다양한 색상의 양말에 구현 가능하며 현재 양말에 사용하는 자수 및 승화 전사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다.
김태효 위풋 대표이사는 “유명 선수들도 인정하는 위풋의 기술력과 제품을 서울 이랜드 FC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올 시즌 구단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행하며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서울 이랜드 제공
한편, 서울 이랜드는 21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승점 7(2승 1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남을 제압하고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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