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티스테이션과 6년 연속 동행한다.
두산 베어스는 18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과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6년 첫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6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1/03/18/202103181016773409_6052aadbe7828.jpeg)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 선수단은 2021시즌 유니폼 상, 하의를 비롯해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등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 광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한다.
두산은 2021시즌 홈경기 동안 전광판을 통해 '티스테이션' CF를 방영하고, 구장 시설 및 입장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티스테이션'을 적극 홍보한다. /backligh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