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18일 2021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는 ‘TEAM DOOSAN! 2021’이다. 두산은 "구단과 선수, 팬들의 단합을 뜻하는 ‘TEAM DOOSAN’이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2021시즌 한국시리즈 V7에 도전한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엠블럼 디자인은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을 형상화해 ‘SEOUL’ 연고지를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1/03/18/202103181322778446_6052d76aa617e.jpeg)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모두 마친 두산은 오는 20일 홈에서 KT를 상대로 첫 시범경기를 치른다. /backligh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