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윤이 벌써 1년"..배우 권성민, 故 문지윤 추모 '먹먹'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8 14: 19

배우 권성민이 1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문지윤을 그리워했다. 
권성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지윤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리며 “우리 지윤이 벌써 1년이 지났네 ....... #문지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고인의 생전 건강하고 잘생겼던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지윤이… 2020.3.18”이라는 추모 메시지로 마음을 더했다. 

권성민은 문지윤을 비롯해 이상윤, 이기우, 신성록, 최현호, 줄리엔 강, 김산호, 손헌수, 노영학, 이현진 함께 연예인 농구 팀 진혼에서 같이 땀을 흘렸다. 
하지만 문지윤은 1년 전 오늘, 급성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36년 생을 마감했다. 인후염 증세가 심해져 병원에 입원했는데 급성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옮겨졌다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하늘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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