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그라나다-아스날 vs 프라하, 유로파리그 8강 대진 완성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3.19 21: 4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대진이 확정됐다.
UEFA는 19일 스위스 니옹의 본부서 2020-21시즌 UEL 8강 추첨을 진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스페인 그라나다와 격돌한다. 아스날(잉글랜드)은 체코 강호 슬라비아 프라하와 4강행을 다툰다.

[사진] UEFA.

네덜란드 명가 아약스는 이탈리아 AS로마와 맞붙는다. 토트넘을 꺾고 올라온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는 비야레알(스페인)과 만난다.
8강 1차전은 오는 4월 9일 열리고 2차전은 4월 16일 펼쳐진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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