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주단태 말고 강동원 닮아 다행이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20 15: 24

‘펜트하우스2’ 배우 김영대가 훈남 끝판왕으로 거듭났다. 
김영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싹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야외 정자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햇살 미소를 보내고 있다. 
강동원을 닮은 훈남 외모와 길쭉길쭉한 기럭지가 인상적이다. 김영대는 ‘펜트하우스’ 덕에 대세 배우로 떠오른 만큼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훔치고 있다.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시점 특별판’으로 데뷔, 이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에 오남주 역으로 소녀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주단태의 아들주석훈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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