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맨유와 레스터는 오는 22일(한국시간) 새벽 2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을 갖는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21일 이번 시즌 평점을 기준으로 양 팀의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사진] 후스코어드.](https://file.osen.co.kr/article/2021/03/21/202103212235774501_60574c1a81f25.png)
앞선엔 레스터와 맨유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인 제이미 바디(레스터)와 마커스 래시포드(맨유)가 이름을 올렸다.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자리했고, 중원에 스콧 맥토미니(맨유), 윌프레드 은디디, 유리 틸레만스(이상 레스터)가 위치했다.
포백 라인은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비사카(이상 맨유), 웨슬리 포파나(레스터)로 구성됐다. 골문은 카스퍼 슈마이켈(레스터)이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