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다케후사가 풀타임 활약하며 도움을 기록했다.
헤타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2020-2021 프리메라리가 엘체와 홈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구보 다케후사는 이날 선발로 나서 풀타임 뛰었다. 또 후반 27분 동점골을 어시스트 했다. 구보는 2차례의 슈팅을 시도했고 도움을 기록하며 오랜만의 경기 출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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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는 경기 후 구보에 대해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에 크게 기여했다. 상대와 결투서 승리했다. 오랜만에 출전했지만 큰 성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일본 언론도 구보의 활약에 대한 현지 언론의 평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니칸 스포츠는 "마르카는 구보에게 가장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또 아스도 구보에게 높은 평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스포니치는 "구보가 7경기만에 선발로 나섰다. 또 그는 승점 1점을 이끌어내며 팀 잔류에 보탬이 됐다"고 전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