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가 A대표팀으로 올라간 이동경(울산 현대)을 대신해 이상헌(부산)을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이동경의 A대표팀 차출로 인해 이상헌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벤투호는 최근 윤빛가람(울산)이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낙마하자 김학범호의 이동경을 긴급 호출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1/03/22/202103221106770768_6057fc2a8132b.jpg)
김학범 감독은 이동경을 대신해 이상헌을 불러들였다. 올림픽 대표팀은 22일부터 30일까지 경주서 도쿄올림픽 본선 대비 훈련을 소화한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