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위클리 서바이벌', '치킨챌린지'로 두 배 더 재미있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3.22 19: 28

PGI.S '위클리 서바이벌'이 1위 팀 맞추기 이벤트 '치킨챌린지'를 진행한다. 
아레나캐스트는 22일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대회 PGI.S 5주차 실시간 승자 예측 서비스 ‘치킨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킨챌린지’ 서비스는 트위치 펍지 채널에서 PGI.S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를 보면서 경기 예측에 참여하는 방식의 서비스로, 16팀 중 ‘위클리 파이널’에 올라가는 매치 별 1등팀을 맞추게 되면 보상를 얻게 되는 이벤트. 

PGI.S 마지막 주인 3월 23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치킨챌린지’ 이벤트는 위클리 서바이벌 총 16개 매치에서 각각 1위 팀을 맞추는 유저에게 5000EP를 지급하게 되며, 중복 당첨 및 수상이 가능하다. 
‘치킨챌린지’경기에 참가하고자 하는 시청자는 트위치 펍지 채널에 들어가 실제 경기 중계 화면 우측에 표시된 익스텐션(오버레이형) 아이콘을 누르고 권한을 부여 받고 바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 유럽,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동남아 등 PGI.S 참가 팀이 있는 지역 중 트위치 채널 접속이 가능한 전 세계 시청자들이 이벤트 참가할 수 있어서 ‘글로벌’단위 유저의 참가가 기대되는 이벤트이다. 
아레나캐스트 김영훈 대표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게임중계를 보면서 시청자들끼리 경쟁하는 새로운 게임 온 게임  개념의 인터렉티브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를 개발하는 아레나캐스트가 거대 이스포츠종목인 배틀그라운드와도 지난해부터 협력관계를 맺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더 나아가, 상위팀 선택, 킬수 및 등수 등 좀 더 다양한 퍼포먼스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시청자들끼리 경쟁할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인 배틀그라운드용 ‘픽앤고’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한층 더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아레나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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