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트, 연봉 1000만 원 일괄 인상… “우수 인재 확보 차원”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3.23 19: 50

 플린트가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 확보를 목적으로, 그간의 노고에 보상하고자 임원진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 1000만 원을 일괄 인상했다.
23일 플린트는 연봉을 1000만 원 인상해 게임업계 최고수준의 보상 정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봉인상은 그간 수년에 걸친 ‘별이되어라!’ 및 후속작 개발과 서비스에 전념한 개발, 비개발직군 구성원의 노고에 보상하기 위해 진행된다.
연봉인상은 오는 4월부터 적용된다. 더 나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책임과 향후 성과에 대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임원진은 이번 연봉 인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별이되어라!’의 고품질 서비스를 유지하고 IP 강화를 위한 인재확보의 일환으로 신입사원의 연봉도 함께 인상할 계획이다.

플린트는 ‘별이되어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을 때 마다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며, 올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별이되어라2’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플린트 김영모 대표는 “플린트는 앞으로도 건강한 근무 문화 조성에 주력하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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