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영건’ 메이슨 그린우드, 부상으로 잉글랜드 U21대표팀 낙마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3.24 11: 34

메이슨 그린우드(20, 맨유)가 대표팀에서 빠진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4일 부상을 당한 메이슨 그린우드가 U21대표팀에서 빠진다고 발표했다. 대신 노리치 시티의 미드필더 토드 칸트웰이 대체선수로 선발됐다. 
잉글랜드 U21대표팀은 오는 25일 스위스, 29일 포르투갈, 4월 1일 크로아티아와 U21 유럽선수권 예선을 치른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무려 37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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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는 예선전을 무관중으로 치를 계획이다. 본선의 경우 유관중으로 치를 것인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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