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양현종의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 도우미는 누구일까.
양현종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양현종은 시범경기에 세 차례 등판해 1세이브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00.
텍사스는 레오디 타베라스(중견수)-네이트 로(1루수)-조이 칼로(우익수)-루그네드 오도어(3루수)-앤디 이바네스(2루수)-호세 트레비노(포수)-찰리 컬버슨(유격수)-델리노 드실즈(좌익수)-앤더슨 테헤다(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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