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타선이 2회 집중력을 발휘하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 나선 양현종의 어깨가 더욱 가벼워 졌다.
텍사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2회 3점을 먼저 얻었다.
2회 레오디 타베라스가 중견수 방면 2루타를 터뜨려 주자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3-0.
![[OSEN=서프라이즈(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양현종이 몸을 풀며 미소짓고 있다. /lsboo@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1/03/25/202103251052779965_605bed2150e84.jpg)
신시내티는 선발 토니 샨티얀은 1⅔이닝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고개를 떨구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