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LIVE] 3회 첫 삼자범퇴 이닝 장식...TEX 3-2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 나선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3회 첫 삼자범퇴 이닝을 장식했다.

양현종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양현종은 3-2로 앞선 3회 닉 카스테야노스, 마이크 무스타커스, 에우제니오 수아레스 모두 내야 땅볼로 돌려세웠다. 

2회 안타 4개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준 양현종은 3회 첫 삼자범퇴 이닝을 장식하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