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멀티 타워 디펜스 ‘가디언 크로니클’의 서비스를 확대했다.
25일 라인게임즈는 픽셀크루즈가 개발한 ‘가디언 크로니클’의 출시 국가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가디언 크로니클’은 지난 2020년 11월 캐나다, 호주 등 160여 국가에서 소프트 론칭 및 스팀 얼리 엑세스를 진행한 바 있다. 약 4개월 만에 국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가디언 크로니클’은 그간 완성도를 높여 왔다.
‘가디언 크로니클’은 한 명의 마스터와 5종의 가디언으로 구성된 덱(Deck)을 활용해 밀려오는 몬스터에 맞서 타워를 방어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3D 캐주얼 그래픽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실시간 멀티플레이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디언 크로니클’은 시즌 업데이트가 진행될수록 지도가 추가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에 유저는 가디언의 배치 방식과 몬스터의 진입 루트가 다른 다양한 전장에서 각 전장에 특화된 덱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다.
‘가디언 크로니클’은 안드로이드 OS 및 iOS 등 모바일과 PC(스팀) 멀티 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추가 론칭을 기념해 사전예약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에게 ‘히어로상자’ ‘스카우트 티켓 5장’ ‘1만 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