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시즌 프로야구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진행된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훈련에서 KT 문상인 포수가 이강철 감독과 쿠에바스, 박승민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가벼운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박승민 투수 코치는 "이강철 감독님, 문상인 포수의 강한 어깨를 투수로 시험해보고 싶었던거 같다"라고 말했다.
문상인의 불펜 피칭과 이강철 감독의 제자 향한 사랑을 영상으로 담았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