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유럽 예선 이주의 팀이 공개됐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26일 유럽 예선 이주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전방엔 부락 일마즈(터키), 알렉산더 솔르로스(노르웨이), 패트릭 쉬크(체코)가 자리했다. 일마즈는 네덜란드전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4-2 완승을 이끌었다.
![[사진] 후스코어드.](https://file.osen.co.kr/article/2021/03/26/202103262305779499_605deabd33119.png)
중앙 미드필더로는 제시 린가드(잉글랜드), 일카이 귄도간(독일), 토마스 수첵(체코)이 이름을 올렸다. 수첵은 에스토니아전서 3골을 기록한 6-2 대승의 주역이다.
포백 수비수로는 리스토 라두노비치(몬테네그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이탈리아), 이오니스 쿠술로스(키프로스), 호한네스 함바르주미안(아르메니아)이 뽑혔다. 골문은 데일 콜링(지브롤터)이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