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때문에…수원 KT-NC 시범경기 우천 취소 [오!쎈 수원]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1.03.27 12: 35

수원 경기가 봄비로 인해 취소됐다.
27일 오후 1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첫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경기장이 위치한 수원 조원동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조금씩 비가 흩날리기 시작했다. 이후 정오를 기점으로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오후 12시 30분경 최총 취소가 결정됐다. 수원 지역은 오는 28일 오전까지 비 예보가 있다.

경기 관계자들이 방수포를 덮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이날 KT는 소형준, NC는 강동연을 선발 등판시킬 계획이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되지 않는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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