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PO 앞둔 최후의 결전, KT의 선택은 '도브'-'노아'

딱 한 자리 남아있는 플레이오프 무대의 티켓을 움켜쥐기 위한 KT의 선택은 '도브' 김재연과 '노아' 오현택이었다. 

KT는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담원과 2라운드 경기 선발 엔트리를 공개했다. 

6승 11패 득실 -8로 농심과 함께 공동 6위에 오른 KT는 담원전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상황. 강동훈 감독은 '도브' 김재연과 '노아' 오현택을 미드와 원딜로 결정하고 시즌 최종전에 나섰다. 

KT는 ‘도란’ 최현준, '기드온' 김민성, '도브' 김재연, '노아' 오현택, '쭈스' 장준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담원은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로 선발 엔트리를 꾸렸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