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동안 남편 때문에 피해 "왜 내가 누나 느낌이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27 18: 56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이하정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내가 누나 느낌이지?? 결혼식 사회자 정준호님, 혼자 찍어야 하나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정준호 부부가 한 지인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호는 1969년생으로 이하정보다 10살 연상이지만, 여전히 꽃중년다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아내 이하정은 "혼자 찍어야 하나"라며 남편 없는 셀카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최근 린브랜딩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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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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