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메이저리그의 2021시즌 개막을 맞아 ‘MLB 9이닝스 21’에 신규 시즌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26일 컴투스는 ‘MLB 9이닝스 21’이 메이저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MLB 9이닝스 21'은 미국 메이저리그를 소재로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IP(지식재산권)다.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MLB 9이닝스 21'에는 2021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및 선수들의 최신 이적 정보가 게임 내 그대로 반영됐다. 리그 스케줄 역시 실제와 동일하게 적용돼 더욱 사실적인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컴투스는 그래픽 퀄리티도 한층 높여 석양에 노을이 지는 연출 등 경기 시간대에 따라 변하는 구장의 환경 변화까지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컴투스는 실제 리그 스케줄과 함께 구단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리그 마스터 모드’는 기존 메인 PVE 콘텐츠 ‘리그 모드’의 상위 난이도 버전이다. 한층 높아진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공략에 따른 더욱 큰 게임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도전 과제 달성 시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스탯 강화권’도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