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명문고 자퇴→경제적 독립한 22살 딸과 투샷 "모녀절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28 13: 01

개그우먼 조혜련이 22살이 된 딸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7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이 재밌어요. 딸과 투샷! 한번 찍어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조혜련이 딸 윤아 양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 휴대전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필터를 적용했고, 소녀소녀한 매력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조혜련 인스타그램

조혜련의 딸은 엄마와 함께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를 받고 명문고를 자퇴했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조혜련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음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