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와 두산의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전날(27일)에 이어 이틀 연속 취소. 두 팀은 연습경기에 이어 시범경기까지 한 차례도 대결하지 못했다. 첫 맞대결은 2021년 정규 시즌 맞대결을 기약하게 됐다.
선발등판 예정이었던 두산 유희관이 경기취소 발표 후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