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페이커’ 이상혁, 4G 연속 선발 출전… ‘쵸비’와 맞대결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3.28 16: 21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T1이 선발 라인업에 끈끈함을 더하고 있다. ‘페이커’ 이상혁을 필두로 한 베테랑 라인업이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T1은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최종전에서 한화생명을 상대한다. 플레이오프 4위를 확정한 상태인 T1은 베스트 전력으로 플레이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한화생명도 주전이 모두 나서 T1과 대결한다.
지난 13일 젠지전부터 T1의 선발은 변함없이 동일하다. 이상혁을 필두로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테디’ 박진성,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로 출전한다.

한화생명도 베스트5 라인업을 출격시켰다. 이상혁은 ‘쵸비’ 정지훈이 상대한다. 정지훈과 함께 ‘모건’ 박기태, ‘요한’ 김요한, ‘데프트’ 김혁규, ‘뷔스타’ 오효성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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