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수용, 모발 이식 고백 "정수리와 앞부분에 3500모 이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28 22: 08

‘1호가 될 순 없어’ 김수용이 모발 이식을 고백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수용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앞서 김수용은 김학래와 박준형이 발대식을 가진 ‘모모임’에 가입한 바 있다. ‘모모임’은 모발 이식을 한 개그맨들의 모임이다.

방송화면 캡쳐

김수용은 “정수리랑 앞에를 뽑아서 돌려 막기를 했다. 3500모 정도를 이식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학래, 박준형, 임미숙, 김지혜는 모모임 구호를 외치며 회원을 환영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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