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꽃 사진에 옥주현 "어머니 프로필?"…"내가 찍었어" 시무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30 05: 26

배우 송혜교와 옥주현의 유쾌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다 할 글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활짝 핀 꽃이 담겼다. 따뜻한 봄이 온 가운데 감성이 느껴진다. 이를 접한 박솔미, 임세미 등이 송혜교의 감성에 푹 빠졌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절친’ 옥주현은 “뭐야. 어머니 프로필 사진 가져왔니”라고 물었다. 대부분 꽃 사진은 어머니들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송햬교는 “내가 찍었어”라고 답하며 조금은 시무룩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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