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4월 솔로 컴백한다.
30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규현은 오는 4월 신곡을 발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규현의 이번 신곡은 '히트곡 제조기'이자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A Million Pieces)'을 작업한 켄지(Kenzie)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솔로 신곡 발매는 지난 1월 겨울 발라드 '마지막 날에(Moving On)'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앞서 규현은 지난해 7월 여름 싱글앨범 'Dreaming'을 시작으로 '2021 PROJECT : 季'를 시작한 바. 규현은 1년에 걸쳐 계절 별 신곡을 발표하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0월에는 가을 싱글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star)'을 발매했다.
규현은 '2021 PROJECT : 季'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매 앨범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음원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해왔다. 또한 규현은 지난 17일 개막한 뮤지컬 '팬텀'은 물론, 4월 첫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과 SBS '티키타카' 진행자로 나서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상황.
가요,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 과연 그가 4월에 발매하는 신곡으로는 어떤 호성적을 이끌어내며 '명품 발라더'의 존재감을 증명해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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