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 이적 후 첫 안타 신고...4회 백정현 상대 우전 안타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3.30 13: 57

양석환(두산)이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지난 25일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LG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양석환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4회 안타를 때려냈다.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양석환은 2회 첫 타석에서 3루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1-0으로 앞선 4회 무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삼성 선발 백정현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what@osen.co.kr

210326 두산 양석환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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