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故 설리 생일 축하..여전히 그리운 설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30 14: 09

가수 엠버가 걸그룹 에프엑스로 함께 활동했던 故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엠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울컥했다. 엠버와 설리의 투샷이 담겼기 때문이다. 설리는 볼에 바람을 잔뜩 집어 넣고 엠버를 보며 애교를 보이고 있다.

엠버 인스타그램

엠버가 사진을 올린 이유는 지난 29일이 설리의 생일이기 때문이다. 엠버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설리의 기일과 생일을 매년 챙기며 여전한 애정을 전하고 있다.
한편,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