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걱정했던 것보다 심하지 않아"...손흥민 뉴캐슬전 복귀 가능성 솔솔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4.01 00: 34

손흥민(토트넘)의 부상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은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밤 10시 5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치른다.
6위(승점 48) 토트넘엔 매 경기가 중요하다. 남은 리그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주어지는 4위권 진입도 가능한 상황이다.

천군만마가 돌아올 가능성이 생겼다. 손흥민의 복귀다. 그는 지난달 15일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2경기를 쉬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스포츠몰은 지난달 31일 “손흥민의 부상은 처음 우려했던 것만큼 심하지는 않다”면서 “뉴캐슬전서 복귀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서 28경기에 출전해 13골 9도움으로 공격포인트 랭킹 3위에 올라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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