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오어 티' 실관객 호평..본격 입소문 스타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4.01 16: 19

영화 ‘커피 오어 티’가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금주 개봉 외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일찍이 흥행 질주를 예고했던 ‘커피 오어 티’(감독 데렉 후이, 제작 진가신 감독, 수입 블루라벨픽쳐스, 배급 NEW)가 실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이 전하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봄 날씨와 맞아떨어지며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희망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 시작부터 엔딩까지 계속 유쾌함! 보고 나니 기분 좋아진다”(BU**ERM****), “유쾌하고도 도전적인 영화. 인생의 한 부분을 배운 느낌이 들 정도로 좋았다”(trave*****), “유쾌하고 기분 좋다! 탁 트인 자연경관에 속이 뻥 뚫림”(ss**520), “지금 이때 보면 딱 좋은, 보는 내내 유쾌하고 보고 나면 행복해지는 영화”(jj**2164), “기대보다 더 재밌고 완전 힐링 됐어요”(cz**olada), “오랜만에 본 유쾌 상쾌한 영화! 세 친구들이 부러움!”(NEK**),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 본다는 게 얼마나 유쾌한 일인지 다시 느끼게 해준 영화!”(kury****) 등 청량함은 물론 긍정 에너지 가득 담아 관객들에게 희망찬 메시지 전하는 ‘커피 오어 티’에 열렬한 호응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
뿐만 아니라 “영화 보는 내내 미소 가득, 훈남 배우들 덕분에 시야가 탁 트이는, 숲 향기가 맡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hyoji*****), “세 청춘들의 우정이 커피와 차처럼 뜨겁고 에너지가 넘쳤다! 연출도 너무 재기발랄했음...!”(hpoj****), “OST 너무 좋고 ㅠㅠ 기대 않고 봤는데 위로받고 온 기분.. 배우들 케미스트리가 참 좋았음”(isle****), “진짜 세 배우가 케미가 너무 좋아서 빵빵 터지면서 봤네요 감동도 있고!!”(ki***) 등 아시아가 주목하는 훈남 배우 삼인방의 케미와 활약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여기에 “영화 보는데 뭔가 내 이야기 보는 것 같고 ㅠ 오랜만에 영화로 응원받고 갑니다”(da**ool), “세 청년의 좌충우돌 뜨거운 열정과 그 속에 커피와 차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영화”(hals*****), “아름다운 20대 청춘들의 모습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으로서 값지고 아름답다고 느꼈다”(nahy*****) 등 영화 속 주인공 3인방의 도전에 높은 공감을 표현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탈도시를 감행해 얼떨결에 의기투합한 세 청년의 좌충우돌 스타트업 도전기를 그린 ‘커피 오어 티'를 향한 실관람객들의 진심 어린 리뷰가 입소문에 가속도를 올리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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