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2’ 결승전, 4일 개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4.01 16: 48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두 번째 시즌 최강팀이 오는 4일 가려진다.
1일 디엔에이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공식 대회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2’의 결승전을 오는 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지난 3월 28일 펼쳐진 4강전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진출한 ‘#고선생과아이들’ ‘TP’가 맞붙는다.
최종 우승팀은 570만 원 상당의 게임 재화,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 받는다. 준우승, 3위, 4위팀에는 각각 400만 원, 300만 원, 250만 원 상당의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이 수여된다.

디엔에이 제공.

디엔에이는 결승전과 함께 청소년 유저 3명으로 뭉친 ‘영재 팀’과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를 즐기는 ‘BJ 팀’이 대결하는 이벤트전을 마련했다. BJ와 함께하는 시청자 참여전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디엔에이는 ‘슬램덩크’에 김수겸 선수 자료의 각성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섬광블록, 빛의 섬광, 빛의 패스, 그림자 대쉬, 체인지 크로스슛, 빛의 스틸, 빛의 레이업 등의 스킬이 추가되며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충분한 분노가 차오르면 녹색섬광 상태가 더 오래 유지되는 ‘빛의 섬광’ 스킬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추가 스킬들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김수겸 선수 자료의 강점이었던 ‘슛페이크 퀵패스’가 ‘섬광 퀵패스’로 변경되며 패스 능력이 더욱 증폭되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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