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과 3일 만에 안부 묻는 부부 일상 “그동안 잘 지냈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1 18: 00

방송인 김소영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는 내가 뻗고 하루는 남편이 뻗고 제정신으로는(?) 한 3일 만에 안부 나누는 것 같다. 그동안 잘 지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너무나도 바쁜 일상을 보내는 두 사람이 마치 서로에게 위로를 전하듯 이불 위에 가볍게 올린 손이 담겨 있다. 바쁜 일상과 육아로 인해 마주 앉아 안부를 물을 수도 없었던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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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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