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황치열X이석훈, 영탁X이찬원 노래에 충격 "정말 잘한다" 극찬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4.02 05: 29

슈가6로 출연한 황치열, 이석훈이 영탁, 이찬원의 노래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에 맞서, 고막남친 특집으로 슈가6 황치열-이석훈-정세운-나윤권-윤형렬-신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첫번째 대결은 영탁 대 윤형렬. 윤형렬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불러 100점을 받아 한우를 받아갔다. 이어 영탁은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불러 아쉽게 98점을 받았다. 이 대결에 대해 황치열은 "승부를 떠나서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다"며 감동을 전했다.
이어 이찬원과 황치열의 대결에서, 두 사람은 같은 지역 출신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치열은 첫 트로트 무대로 트롯맨으로 거듭났고, 이찬원은 트롯맨의 진수를 보여줬다. 황치열의 첫 트로트 무대에 이찬원은 깜짝 놀랐고, 반대로 이찬원의 노래에 황치열과 이석훈은 "너무 잘한다"며 엄지를 들어 올리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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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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