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에 패한 요아힘 뢰브 감독에 대한 경질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미러는 2일(이하 한국시간) "뢰브 감독은 유로 2020 대회를 마친 뒤 독일 대표팀을 떠나기로 했다. 하지만 북마케도니아전 패배로 인해 뢰브 감독이 즉시 감독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빗발치고 있다.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일 북마케도니아와 2020 카타르월드컵 유럽지역예선 조별리그 J조 맞대결서 1-2로 패했다. FIFA 랭킹 65위 팀에 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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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조 3위인 독일은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 갔고 후반 18분 일카이 귄도간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40분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