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뉴에라’와 어센틱 캡 스폰서십 계약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1.04.02 10: 03

한화 이글스가 2021시즌부터 미국 3대 스포츠 리그(MLB, NBA, NFL)의 공식 스폰서 브랜드인 뉴에라 캡 코리아와 어센틱 캡을 시작으로 협업한다.
수베로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뉴에라' 플래그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한다.
한화 이글스는 '뉴에라'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디자인은 물론 디테일한 기능성까지 품질의 완성도를 높여 퀄리티 있는 상품을 팬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는 이번 스폰서십에 대해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경기력을 위한 기능성 확보를, 팬들에게는 선호도 높은 스포츠 브랜드의 디자인 및 실루엣을 통한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화 디지털마케팅팀 유상선 팀장은 "MLB 공식 스폰서 뉴에라와 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구단의 길을 반영한 이글스만의 다양한 아이템 개발해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선수 착용 시 편의성과 기능성을 고려해 모자 제작과정에서 선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
어센틱 모자 구매는 4월 3일부터 온라인은 뉴에라 공식 스토어, 오프라인은 대전·충청 지역 뉴에라 매장에서 판매되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는 7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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